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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함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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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쉰셋,나를 스카웃하다>

함순복

세 아이를 키우는 평범한 주부였던 저자는, 쉰셋이 되던 해 남편의 사업이 벼랑 끝에 몰리며 인생 전체가 송두리째 흔들리는 경험을 했다.
하지만 절망 속에 오래 머물러 있지 않았다. 매일 새벽 운동화 끈을 동여매고 달리기 시작했고, 오랫동안 손에서 놓았던 붓을 다시 들었다. 컴퓨터 앞에 앉아 AI를 배우고, 밤이 되면 영어 공부에 매달렸으며, 쉰셋의 나이에 처음으로 인스타그램을 열고 릴스를 찍었다.
그렇게 까다롭기로 소문난 브런치 작가 심사를 통과해 글을 쓰기 시작했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들을 아이들과 함께하려 하며,
학원은 예체능만 보내고 나머지는 곁에서 자기주도 학습으로 주중은 도서관에서 각자 혼자 공부하는 힘을키우기에 힘쓴다
(남편을 돕고 힘나게 하는 유일한 방법이기에 ....)
지금도 매일 아침 달리고, 여전히 새로운 것을 배우며 자신의 서른셋을 다시 살아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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