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부터 iOS 개발자로 일하며 한 팀을 이끄는 리드 개발자까지 올랐다. 재발을 거듭한 우울증으로 2025년 말 대학병원 정신과 폐쇄병동을 거쳤고, 퇴원 후 회복의 과정을 브런치(@dev-on-leave)에 기록했다. 지금은 '더 높은 성장'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해 나라는 시스템을 밑바닥부터 다시 재건하는 중이며, 우울·불안을 겪는 이들을 돕는 도구를 만드는 일에도 마음을 쏟고 있다. 적당히 개발하고, 대신 삶의 가치에 대해서는 치열하게 고민하며 살아가려 한다. 장래희망은 프리다이빙 강사 겸 프리랜서 개발자, 인생의 최종 목표는 평온한 자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