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의 모순을 비즈니스로 바꾸는 실무형 혁신가이자 연구자.
연세대학교에서 보건행정학을, 경희대학교에서 의료경영학을 전공했으며,
경영학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를 위해 한양대학교 경영대학 박병진 교수의 지도 아래 ‘사내기업가정신’을 주제로 경영학(전략경영 전공)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여 편의 논문과 연구를 진행하며 쌓아온 학술적 통찰을 바탕으로,
서울성모병원 기획팀과 가톨릭중앙의료원 기획예산팀을 거쳐
현재 학교법인 가톨릭학원(가톨릭대학교 재단)과 서울성모병원이 공동 운영하는 국내 최초 대학병원 사내 혁신 지원 조직 ‘겨자씨키움센터’에서 변화의 최전선을 경험하고 있다.
지난 6년간 1기부터 6기까지 120여 개의 사내 벤처 팀, 600여 명의 ‘미래위원’을 직접 코칭하며 병원 현장의 작은 아이디어가 딥테크 혁신과 실질적인 로열티 수익으로 치환되는 과정을 이끌고 있다. 또한 CES 등 국내외 글로벌 전시회를 매년 탐구하며 로보틱스, 피지컬 AI, 디지털 헬스케어 등 최신 기술의 파도 속에서 전통적인 병원이 살아남기 위한 돌파구를 끊임없이 고민해 오고 있다.
경영학의 범용적 이론인 사내기업가정신을 의료 생태계의 특수성에 맞게 진화시켜 국내 최초로 ‘의료기업가정신(Medipreneurship)’이라는 개념을 정립했다.
기계가 대체할 수 없는 인간 고유의 연대와 현장 실무자의 주도적 혁신만이 미래 병원의 생존 공식임을 굳게 믿으며,
새로운 혁신가를 발굴하는 ‘샌드박스’를 구축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