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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찬이호찬은 성경의 불편한 본문들을 오래 읽고 묵상하며, 인간의 죄와 공동체의 실패, 그리고 그 어둠 속에서도 끝내 드러나는 하나님의 뜻을 질문해 온 저자이다. 성경을 감추지 않고 정직하게 읽되, 그 본문들이 결국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 안에서 어떻게 새롭게 해석되는지를 붙들고자 힘써 왔다. 이 책은 성경의 난해한 본문을 피하지 않고, 오히려 그 불편함 속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찾으려는 오랜 질문과 연구, 묵상의 결과물이다. 저자는 성경을 읽는 일이 하나님 앞에서 인간의 죄와 고통과 희망을 진실하게 마주하는 일이라고 믿는다. 그래서 이 책에서도 어려운 본문을 억지로 합리화하지 않고, 약자의 자리에서 본문을 다시 읽고, 정경 전체의 흐름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묻는 길을 제시한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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