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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연주

이연주

"잔향처럼 남은 이 마음이
Someday turns into a song"

- 작가 본인이 발매한 음원 '잔향' 가사 중에서


서비스업의 최전선을 종횡무진 누비며
'친절'이라는 단단한 갑옷을 입고 살아왔다.

누군가는 감정노동이라 부르는 치열한 현장 속에서도
타인을 향해 진심을 다했으며,
남을 돕는 일조차 내 삶을 당당히 이끄는
주연의 역할임을 증명해 내고 있다.

치열하게 땀 흘린 20대를 지나
30대에 비로소 첫 여권 도장을 찍으며
넓은 세계와 다채로운 경험을 수확하고,
일과 쉼의 완벽한 밸런스를 찾으며
힙하고 트렌디한 일상도 함께 가꿔나가고 있다.

2026년 4월, 생애 처음으로
자신의 목소리가 담긴 첫 앨범 '잔향'을 발매하며
타인의 삶이 빛나도록 돕던 서비스 장인에서
이제는 온전한 자신의 감정을 선율과 활자에 담아내는
창작자로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자신만의 빛깔을 촘촘히 기록하며
지혜롭게 익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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