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도, 원어민 환경도 없이 국내에서 영어와 씨름해 온 20년의 학습자이자, 레바논 파병지의 초소에서 몽골의 다국적 훈련장, 유럽과 중앙아시아의 협상 테이블까지 영어가 절실한 현장을 통과해 온 실무자다. 화려한 표현 대신 어떻게든 통하는 영어를 스스로 만들어야 했던 그 현장에서, 영어가 나오지 않는 진짜 원인이 단어가 아니라 순서라는 것을 발견했다.
그 발견의 전체 기록을 에세이 "나는 영어를 잘해서 해외에 나간 것이 아니다"에 담았고, 발견을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30일 훈련으로 설계한 것이 이 책이다. 현재 유튜브 채널 "어순 스위칭 English 훈련소"를 운영하며 매일의 어순 훈련을 영상으로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