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에서 문득 떠오르는 질문을 오래 붙잡고 생각하며 글을 쓴다. 인간의 마음과 관계, 삶과 죽음, 자아와 존재에 관심을 두고 심리학과 철학, 종교와 과학의 관점을 넘나들며 어려운 질문을 누구나 쉽게 생각해볼 수 있는 글로 풀어내고 있다.
정답을 단정하기보다 서로 다른 생각을 비교하고, 익숙해서 지나쳤던 것들을 다시 질문하는 글을 쓰고자 한다. 《나는 누구인가?》에서는 인공지능과의 대화에서 시작된 하나의 질문을 따라 물질과 생명, 몸과 뇌, 마음과 사회, 철학과 종교를 지나 다시 ‘나’라는 존재를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