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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직장인으로 일했고, 지금은 두 아이를 키우며 새로운 배움을 이어 가고 있다.운동 신경이 없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전에는 오래 망설이지만, 일단 좋아하면 생각보다 오래 하는 사람이다.마흔이 넘어 ‘딱 3개월만’이라는 마음으로 수영을 시작했고, 어느새 혼자서도 수영 가방을 챙겨 집을 나서는 사람이 됐다.수영 실력보다 서툰 자신을 받아들이고 조금씩 달라져 가는 시간을 잊고 싶지 않아 이 책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