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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에 오래 머문 기억과 사소한 순간의 잔상들을 문장으로 옮긴다. 미숙하지만 눈부시게 빛나는 청춘의 시간을 지나며, 여름을 닮은 문장을 전하고 싶다. 2008년생. 대구에서 시와 산문을 쓰고 있다. 『얼음 그리고 레몬사탕』은 첫 시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