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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권선이

권선이

권선이

그림을 전공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평생 그림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2019년, 우연히 붓을 들었던 작은 시작은 코로나 시기를 지나며 새로운 삶의 문이 되었습니다. 그림은 단순한 취미가 아니라 마음을 치유하고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의 시간이 되었으며, 인생 후반을 새롭게 열어 준 소중한 선물이 되었습니다.

메모지, 도배지, 장판, 버려진 타일처럼 흔히 버려지는 재료 위에 그림을 그리며, 하나님께서 버려진 것에도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으시듯 우리의 삶도 아름답게 변화시키신다는 희망을 작품에 담아 왔습니다.

한국파스텔공모전 입선을 계기로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개인전과 공동전을 열고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과 미술 교육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현재는 경남환경미술협회 작가로 활동하며 국내외 전시에 참여하고, 그림을 통해 치유와 나눔,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책은 한 사람의 그림 이야기가 아니라, 평범한 일상이 은혜를 만나 새로운 삶으로 피어난 회복의 기록입니다. 저자는 오늘도 작은 붓끝으로 감사와 사랑, 그리고 소망을 그려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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