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여러 개인 “오타쿠”. 지금 사랑하고 있는 것만 해도 3개가 넘고, 역사적으로는 10개가 넘는다. 단 한 번도 쉬지 않고 오타쿠짓을 해온 씹덕이다.
애니메이션, 웹툰, 웹소설, 케이팝, 밴드, 영화, 음악까지. 좋아하는 콘텐츠를 꼽기 시작하면 끝이 없다. 그중에서도 흔히 ‘오타쿠 문화’라 불리는 애니메이션, 웹툰, 웹소설은 10년 넘게 꾸준히 좋아해왔다. 일상이 웹소설 읽다가 벅차서 핸드폰 끄고 명상하는 거다.
원래는 혼자 좋아하는 편이었는데, 어느 날 인스타그램을 보니 다들 애니메이션 얘기를 하고 있었다. '이제 인스타그램에도 오타쿠가 많네…?’란 생각에 인스타그램용 오타쿠 계정을 팠고, 어쩌다 보니 오타쿠 콘텐츠 계정을 2년 넘게 운영하고 있다. 늘 '오타쿠들아, 너네 이런 거 좋아하지?' 하는 마음으로 콘텐츠를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