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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서울 출생. 오랜 기간 정치부 기자로 살고 있지만 사실은 정치 말고 좋아하는 것이 더 많다. 넓게 아는 것과 멀리 보는 것을 지향하는 탓에 마흔이 넘어서도 깊이가 없는 삶을 살고 있다. 덕분에 삶은 가벼운데 이상하게도 글은 점점 무거워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