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가이자 목회자로서 인간의 감정과 관계, 그리고 신앙의 통합적 이해를 연구하고 있다. 학부에서 국문학을 전공했으며, 서울신학대학교에서 가족치료 석사를 마쳤다. 뉴욕신학교(New York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상담(Pastoral Counseling)으로 목회학 박사(D.Min) 학위를 받았다.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소재의 Daybreak University에서 결혼과 가족치료(MFT) 전공, 석사를 마치고 동대학원에서 현재 상담학 박사과정(Ph.D. Candidate)에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분노, 수치심, 애착, 그리고 관계 회복을 중심으로 상담과 연구를 하고 있으며, 개인·부부·가족 상담 현장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인간의 감정과 신앙의 만남을 탐구하고 있다. 현재 박사 논문으로 〈중노년기 부부의 졸혼 경험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를 집필 중에 있다.
저자는 또한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목회자로서 미주감리교기관인 청암크리스챤아카데미의 분노치료연구소장을 지내면서 목회자와 사모들을 위한 상담과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교회 공동체 안에서의 정서적 돌봄과 목회상담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상담 현장과 목회 현장을 연결하는 통합적 접근, 상담과 강의, 연구를 통해 건강한 감정 이해와 관계 회복을 돕는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이 책 《안전한 분노》는 상담학, 신경과학, 가족체계 이론, 그리고 신앙의 관점을 통합하여 분노를 새롭게 이해하려는 시도이며, 인간의 감정이 관계와 영성 안에서 어떻게 성숙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탐구한 결과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