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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것들은 비록 역사 속에 남아 있지 않지만, 미묘하게 우리의 감각 속에 남아 있는지도 모른다. 사라진 것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다고 말한다. 단지 형태를 바꾸어 우리 안에 남을 뿐임을 드러낸다. 남궁예은 sofolofo는 라이브 코딩 언어를 통해 사라진 것들을 청각이라는 감각을 통해 다시 부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