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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아 장지현 직장인의 가면을 쓰고 지구의 시스템을 탐구하는 ‘몽상가’, 글과 그림은 그 기록물입니다. ‘창조행성 연구소’는 이 엉뚱한 생각들을 실행하는 저의 놀이터죠. 단어의 감성에 감전되고 곱셈 기호에서 창조를 보는 저에게, 밥 먹는 것보다 중요한 건 ‘왜 외계인은 날 데려가지 않는가’하는 고찰입니다. 어젯밤에도 이 질문의 답을 찾다, 치약을 입에 문 채 우주로 떠나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