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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스타일리스트를 11년째 휴업하고 있는 가정 돌봄 제공자이다. 쌀알처럼 떠오른 생각에 뜸을 들여 글 짓는 것을 좋아하며, 여전히 오늘의 메뉴를 걱정하는 부엌 노동자이다. 《밥 대신 자연식 샐러드》 외 다수의 광고, 잡지, 사보를 스타일링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