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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은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질문의 즐거움’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아이들에게 보드게임을 가르치는 강사로 교육 현장에 발을 들였습니다. 즐거운 놀이가 아이들의 마음을 여는 열쇠임을 깨달은 뒤, 유대인의 전통 학습법인 ‘하브루타’를 만나며 교육의 깊이를 더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하브루타를 공부가 아닌 놀이처럼 즐길 수 있을까 고민한 끝에, Q.P.T 하브루타 연구회에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Q.P.T 하브루타 독서카드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했습니다. 현재 시립도서관, 학교 도서관, 그리고 늘봄학교에서 이 질문 카드를 활용해 아이들과 직접 소통하며 생생한 수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답을 외우는 아이들이 아닌, 질문을 던지며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아이들의 반짝이는 눈동자에서 희망을 찾습니다. 질문으로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교실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멈추지 않고 연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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