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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밧줄을 던져라. 안전한 항구에서 멀리 벗어나라. 항해하라. 탐험하라. 꿈꾸라. 그리고 발견하라.” 미국 작가 H. 잭슨 브라운 주니어의 책 『P.S. I Love You』에 수록된 위 글귀를 좋아한다. 1975년 서울 태생으로 초, 중, 고, 대, 대학원을 서울에서 나왔다. 결혼 후 두 아이의 아빠로 경기도 분당에 살고 있다. 대학 졸업 후 현대그룹과 삼성그룹 계열사에 입사하여 젊은 날을 보냈으며, 현재 중앙부처 산하 공기업에 근무 중이다. 드라마 <남자셋 여자셋>, <용의 눈물> 등에 보조출연 하였고, 문구회사인 <베스트오피스>의 광고모델로 TV 광고에도 출연하는 등 일탈도 일삼았다. 백발의 머리에 담배 한 대 물고, 할리데이비슨에 올라 버드나무 가지가 늘어진 호숫가를 달리는 상상을 하곤 한다. “가만히 돌아보면 이 삶은 감사함으로 가득 찬 기적 같은 여정이었습니다. 언제나 당신의 삶에도 그런 조용한 기적이 머물기를 바라며 이 편지를 마칩니다.” 2025년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선종하시면서 남긴 마지막 구절이 기억에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