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제주 전역을 직접 걸으며 식물을 관찰하고 사진을 찍는다. 현장에서 얻은 감각을 바탕으로 제주 식물과 심리 개념을 연결하는 글을 쓴다.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에서 교육심리학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제주 공립 고등학교에서 영어와 심리학을 가르치며, 제주대학교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심리학 이론을 일상의 언어로 풀어 삶의 문제 해결에 활용하는 데 관심을 둔다. 『교육심리학(제11판)』(2025)을 공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