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영어권에서 불트만을 가장 깊이 읽어 온 신학자 중 하나다. 휘튼 칼리지에서 영문학을 공부했고,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와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박사 논문을 발전시킨 첫 책 The Mission of Demythologizing: Rudolf Bultmann’s Dialectical Theology (Fortress, 2015)는 탈신화화를 실존론으로의 후퇴가 아니라 변증법적 신학의 선교적 귀결로 읽어 내며 영어권 불트만 연구의 지형을 바꾸어 놓았다. 그밖에 신학의 근본 개념을 구원론에서 다시 짜 올린 The God Who Saves: A Dogmatic Sketch (Cascade, 2016)와, ‘참된 그리스도인은 누구인가’라는 물음을 지성사로 파고든 Who Is a True Christian? Contesting Religious Identity in American Culture (Cambridge University Press, 2024)를 썼다.
IVP Academic 편집자로 일했고, 현재는 캔자스 대학교 출판부 기획 편집자로 정치, 법, 미국사, 원주민 연구, 종교 분야 출판을 총괄하며, 캔자스 대학교에서 종교학을, 매코믹 신학교에서 신학을 가르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