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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충실하게, 인생은 유연하게. 물을 무서워하면서 바다를 사랑하게 된 사람. 8년간 300회 이상 바다로 떠난 다이버. 경험한 것을 자기 언어로 기록하고 전달하는 창작자이자 기획자. 자신의 두려움과 결핍을 이해하고, 그 안에서 다시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탐구하고 있다. 정서, 회복, 자립, 그리고 소수의 이야기에 마음을 둔다. 여전히 바다에서 고래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