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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경민, 유리나, 강혜리, 권은초, 김민지, 김은별, 신혜영, 우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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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마음을 떠먹는 시간>

경민, 유리나, 강혜리, 권은초, 김민지, 김은별, 신혜영, 우연주

경민
기탄사고력교실 지역본부장으로 일하면서 어린이들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도 한 때는 어린이였다는 것을 떠올리며, 어린이들의 세계가 보호받고, 이해 받으며 또한, 지켜져야 하는 우리의 미래라는 것을 알리고 싶습니다. / 작품 : 장편소설- ‘오아시스’, 단편소설-’다운다운’, ‘더블엑스하우스’, ‘줄’ 등 다수

유리나
공상을 좋아해서 수도 없이 미아가 될 뻔했다. 바비 인형과 이야기하게 해 달라고 매일 기도하는 아이였다. 《같은 빛을 내는 별》을 쓰면서 그때의 나와 다시 만났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가 할머니와 엄마도 한때는 귀여운 소녀였다는 것을 떠올려주면 좋겠다. 그리고 언젠가 자신과 꼭 닮은 빛을 만나 자기 마음을 조금 더 오래 들여다볼 수 있기를 바란다.

강혜리
밥보다 간식을 더 좋아한다. 『시온이의 사계절』에서 계절이 바뀔 때마다 작가의 간식 취향도 함께 달라졌다. 간식과 계절의 변화 속에서 이야기가 자란다고 믿는다. 이 마음을 바탕으로 작가는 각자가 자기만의 속도로 걸어가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글에 담아낸다.

권은초
감성적인 것을 좋아하는 게으른 완벽주의다. 동화로 표현해본다면 평화로운 마을에 사는 영웅. 이런 나를 닮은 한 아이가 한 쪽 구석에서 깊숙하게 숨겨둔 상자를 열어본 동화이다.

김민지
백조 무리 속에서 혼자 서툴고 엉뚱한 미운 오리 새끼에게 자꾸만 마음을 빼앗기곤 합니다. 매끄러운 세상 대신, 조금은 울퉁불퉁해서 더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일상을 기록합니다. 세상의 기준에 맞추지 않아도 그 존재로 충분히 아름다운, 아이들만의 특별함을 찾아가는 다정한 이야기를 글에 담고 싶습니다.

김은별
아이들의 마음속 외로움과 따뜻한 위로에 관심이 많습니다.《외로움을 먹는 공룡》을 통해 혼자인 마음도 누군가에게 닿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작은 감정들을 오래 바라보며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마음에 조용한 위로로 남는 동화를 꿈꿉니다.

신혜영
어릴 때부터 머릿속에는 늘 작은 세계들이 떠다녔다.
그중에는 언제나 내 곁에서 나를 지켜주던 작은 요정도 하나 있었다.
나는 색종이로 요정의 침대와 책상을 만들곤 했다.
그러면 정말 눈앞에 그 세계가 펼쳐지는 것만 같았다.
상상은 때때로 너무 커져 마음속을 가득 채우기도 했다.
다행히 나는 그 마음들을 이야기로 풀어내기 시작했다.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쳇바퀴처럼 반복되는 하루 속에서도 소중한 마음을 잃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이야기다. 누군가에게는 잊고 있던 어린 날의 상상이, 누군가에게는 오늘을 버티게 하는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나의 첫 번째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시작한다.

우연주
오디오북 <스마트폰 좀비>로 동화작가가 되었습니다. 황선미 작가님과 이현 작가님을 제일 좋아하고요. 현재 5도 2촌 생활을 하며 시골에서 감성을 키우고 있습니다. 타샤 튜더 할머니처럼 언젠가 나만의 정원을 갖고 계속해서 동화를 쓰기를 꿈꿉니다. 수영을 잘하는 엄마, 텃밭을 가꾸는 아빠, 그리고 작은 반려견 시츄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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