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적 소양과 IT 기업에서의 실무 경력을 바탕으로, 복잡한 기술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초등 코딩 및 디지털 교육 전문가입니다. 경력 단절의 시기를 딛고 코딩을 배우며 강사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이후, 현재는 초등학교 현장에서 미래 세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 기반 수업을 이끌고 있습니다.
코딩을 바탕으로 레고 에듀케이션(Spike), 마이크로비트, 오조봇 등 교구를 활용한 물리 컴퓨팅 교육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AI)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AI 리터러시'와 '디지털 윤리'를 가르치는 데 깊은 관심을 두고 연구해 왔습니다. AI 도구를 활용한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 어린이 디지털 ethics 스토리북 기획 등 기술과 아이들을 인간적인 시선으로 연결하는 교육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번 책은 기술이 일상이 된 세상에서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올바르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 그리고 디지털 세상 속에서 아이들과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깊이 소통하고 싶다는 작은 바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철수와 연실 할머니, 그리고 뽀삐의 소파 밑 모험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이 디지털 자생력을 기르고, 학부모님들과는 디지털 안전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징검다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