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산에서 태어났다. 중앙대학교에서 건축을 전공한 건축사로, 대림산업(현 디엘이앤씨)과 아키피아 건축사사무소, 대림대학교를 거쳐 현재 정석 D&C 부사장 및 동서울대학교 건축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오랫동안 마음속에 머물던 생각을 문장으로 길어 올리는 기쁨을 알게 된 후 조금씩 글을 써왔다. 정년 이후의 삶을 준비하며 더욱 깊어진 사유와 따뜻한 시선을 바탕으로 창작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2025년 첫 시집 『계절의 끝에서 너를 마주하다』를 통해 시인으로서의 첫발을 내디뎠으며, 현재 시샘문학회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