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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찬윤

박찬윤

글 쓰는 재능이 있다고 느껴 본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다만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생각들을 정리해보고 싶었을 뿐이다.
누군가는 내가 쓴 글을 보고 ‘시’라고 하는데 스스로 그것을 ‘시’ 라고 규정해 본 적은 없다.
내 글은 형식이 아니라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생각과 감정 즉 분노, 슬픔, 그리움, 질투, 사랑 등을 표현하는 방식이다.
무엇을 쓰든 그것은 내 삶의 기록이자 방향이 된다. 떠오르는 생각을 붙잡지 못하고 마음이 가는 대로 풀어내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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