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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종교인도, 철학자도, 전문 작가도 아니다. 그렇기에 그의 글은 기존의 틀에 갇히지 않은 지극히 이성적이고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오직 삶에서 마주한 깊은 경험과 치열한 사유만이 이 책의 중심이다.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경영과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단국대학교에서 33년간 교수로 재직하며 부총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칠십 세의 황혼에 이른 지금, 평생에 걸쳐 품어온 인생의 가장 중요한 문제를 30여 년간 풀고 다듬어 비로소 세상에 내놓는다. 은퇴 후에는 ‘구달연구원’을 운영하며, 이름 그대로 ‘구름에 달 가듯’ 자연의 흐름에 순응하는 삶과 사유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