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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어렵게 외우는 공부가 아니라 이야기로 즐기는 교양이라고 믿는 작가다. 신문 칼럼과 강연을 통해 평범한 직장인과 학부모에게 한국사의 큰 줄기를 쉽게 풀어 전해 왔다. 연도와 사건을 단순히 나열하기보다 사람과 선택, 그리고 오늘과의 연결을 즐겨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