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석 팀장, 박사, 교수, 사람들은 나와의 관계가 편리한 대로 저자를 부른다. 제자들은 아버지라고 장난(?)처럼 부르기도 한다.
그만큼 이쪽 분야에서는 편하게 만나 어떠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동네 아저씨와 같은 존재다.
특히 금융감독원 팀장이라는 자리는 금융 분야는 물론 IT 업계에서도 쉽게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관계가 아니어서 나를 더 좋아한다.
그러나 업무적으로는 금융 IT와 전자금융 분야에서 40여 년간 현장에서 얻은 기술과 실무를 모두 갖춘 전문가이고,
전자금융거래법, 전자금융 감독규정, 금융회사 IT 경영 실태 평가 매뉴얼을 만드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 우리나라 전자금융에 대한 산증인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금감원 팀장으로 재직 시 검사 과정에서 잘못된 사항을 적시하였을 경우 처벌보다는 과정을 참작하여 최대한 금융회사 직원들이 인사상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하여 조직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하자는 자신만의 신념을 갖고 있는 좀 특이한 검사역이었다.
이 한 권의 책에 현장에서 직접 업무를 수행하면서 겪은 경험과 잊혀지기에는 너무 소중한 사연들을 기록하여 많은 이들이 읽어보고
대한민국 전자금융의 과거를 통하여 앞으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 책을 남기고자 한다.
약력(略歷)
· 1954년 충남 아산시 음봉면 쌍룡리 출생
· 1967년 쌍룡국민학교 졸업(제18회)
· 1970년 성환중학교 졸업(제15회)
· 1973년 서울 환일고등학교(舊 균명고) 졸업
· 1973년 홍익대학교 입학
· 1975년~1978년 공군 복무(병 258기)
· 1980년 홍익대학교 졸업
· 1980년 3월 D상업고등학교 교사 재직
· 1980년 5월 한국은행 전산정보부 입행
· 1998년 12월 금융감독원 전보
· 2004년 2월 동국대학교 국제정보대학원 졸업(공학석사)
· 2008년 2월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졸업(공학박사)
· 2011년 3월 금융감독원 퇴직
· 2011년 3월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조교수) 임용
· 2021년 8월 고려대학교 정년퇴임
· 2021년 9월~2026년 8월 법무법인(유) 율촌 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