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간의 치열했던 대기업 근속을 뒤로하고, 이제는 붓 끝으로 세상과 다정하게 소통하는 그림 작가. 대학에서 관광학과 일본어를 전공하고 영어와 중국어까지 섭렵한 다국어 능력자이다. 스스로의 한계를 깨부수고자 도전한 머슬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는 놀라운 성취를 이루어냈으며, 다방면의 공예작가로 활동하며 인사동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이후 철학 과정을 통해 삶을 더 깊이 들여다보게 된 그녀는, 인생의 첫 책 《아이를 위한 부모 인문학》을 통해 그림 작가로서 설레는 인생 2막의 문을 활짝 연다. 텍스트 속에 담긴 단단한 철학을 따뜻한 그림으로 풀어내어, 오늘을 치열하게 살아가는 부모들의 마음에 포근한 위로와 시각적 쉼표를 선물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