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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에서 태어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개인 블로그 「문학하는 목수」에 목공 작업기를 꾸준히 올리고 있고, 틈 나는대로 시와 수필을 쓴다. 예술을 동경하고 여행과 탁구를 즐긴다. 문학의 위대한 힘을 믿으며, 글자 하나, 쉼표와 마침표에도 문학적 단호함과 진실을 담기 위해 노력해 왔다. 장편소설 『아재』는 작가가 열두 살 때 구상했던 이야기를 소설의 형태로 완성한 것이다. 차기작으로는 목공의 세계에 뛰어든 한 여성이 최고의 목수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그린 정통 목공 소설을 집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