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관은 KBC 광주방송에서 18년간 일했고, 광주FC 이사를 지냈다. 방송 현장에서 쌓은 기획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지역 기반 다큐멘터리와 영화, 스포츠 팬덤 콘텐츠 등을 직접 기획하고 제작해 왔다. 지역의 역사와 문화, 사람과 공간에 내재된 가치를 오늘의 언어로 풀어내는 로컬 커뮤니케이터를 자처한다.
최근에는 생성형 AI를 실무에 접목해 혼자서도 빈틈없이 일하는 방식을 실험하고 있다. 호남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를 비롯한 여러 기관에서 강연과 워크숍, 자문,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조직 안에서 오래 다져 온 감각이 회사 밖에서도 충분히 무기가 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서울이 아닌 로컬에서도 좋아하는 일을 자기 일로 만들 수 있음을 전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