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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단지스트(GIST)와 연세대를 거쳐 현재 유니스트(UNIST) 교수로 재직 중이다. 연구하는 교육자로서 26년간의 대학 교육 현장에서 지낸 저자는 디지털 시대, 특히 팬데믹 이후 교육 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기성 교육 체계의 강고한 질서 때문에 디지털 시대로의 전환을 제대로 허락받지 못한 학생들을 보면서 분노보다는 무능하다는 자괴감을 느꼈다고 말한다. 그리고 입시 제도 개혁, 중고등 표준 교육과정 개편, 인재 양성을 교육의 목표로 삼는 대학을 지원하는 것만으로는 교육이 완성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현실을 받아들일 때만 교육은 바뀔 수 있다고 말한다. 학교 시즌2란 독특하고 구체적인 디지털 교육 방법론을 제안한 배경이다. 대표 저서로는 <약자의 결단>, <똥본위화폐>가 있고, UNIST에서 <과학인문학>, <환경윤리> 등을 강의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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