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이라는 차가운 언어를 다정한 온기로 번역하는 칼럼니스트다.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며 사회 시스템과 그 안에서 작동하는 인간의 행동 기제를 탐구했다. 뇌과학 전문 매체 《브레인미디어》에서 5년간 칼럼을 연재하며 복잡한 신경과학 데이터를 일상의 언어 로 길어 올리는 작업을 이어왔다.
현재 서울청년센터 매니저이자 정부·서울시 청년 정책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척박한 시스템 속에서 개인의 뇌를 보호할 ‘사회적 설 계도’를 그리는 데 매진하고 있다. 1:1 청년 정책 종합상담, 그룹상담, 커뮤니티 지원, 고립·은둔 청년 발굴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오늘을 살아가는 청년들의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목격하고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