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한국철학의 뿌리와 흐름을 연구하며 고전의 지혜를 오늘의 언어로 풀어내고 있는 젊은 철학자이다. 건국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에서 유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성균관대학교와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철학을 연구했다.
현재 17세기 조선 주자학을 주제로 박사논문을 집필하고 있다.
퇴계학과 조선유학사를 중심으로 연구를 이어오고 있으며, 「퇴계 천명도의 사유체계 연구」, 「조선유학사 서술에서 주리주기 분류의 문제점과 그 대안 탐색」, 「17세기 기해예송의 ‘천하동례’ 예론과 조선국왕의 위상」 등의 논문을 발표했다. 특히 한국철학을 보다 쉽고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해석과 설명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고전은 과거의 유물이 아니라 오늘의 삶을 비추는 거울이라는 생각으로 연구와 저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