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마음과 관계 회복을 오랫동안 연구해 온 심리치료사이자 하브루타 테라피 연구자이다. 치유대학원에서 심리치유를 공부하고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박사과정을 수료하며 인간의 뇌와 마음, 무의식을 깊이 탐구해 왔다.
오랜 상담 현장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상처와 회복을 함께하며, 변화는 충고보다 ‘안전하게 받아들여지는 경험’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를 바탕으로 유대인의 질문과 대화법인 하브루타를 심리치유에 접목해 ‘하브루타 테라피’를 연구하고 실천하고 있다.
저자는 가장 가까운 관계 속 갈등과 회복의 경험을 통해 진정한 치유는 상대를 고치려는 것이 아니라 기꺼이 들어주고 함께 머무는 데서 시작된다고 말한다. 현재 하브루타 테라피 연구소를 운영하며 관계 회복, 부모교육, 치유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있으며, 이 책을 통해 ‘들어줌’이 가진 놀라운 치유의 힘을 독자들과 나누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