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뉴욕주립대학교(버펄로) 철학과에서 마음의 지향성에 관한 연구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서양현대철학 중에서 특히 현상학과 심리철학을 연구해 왔으며, 종교철학 분야에도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다.
경인교육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숭실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경기대학교 교양학부(2010~2017년)를 거쳐 동국대학교 철학과(2017~2020년, 2022년~현재)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현상학회 연구이사와 편집위원장을 역임하였고, 지금까지 국내외 학술지에 50여 편의 논문을 게재하였다.
대표 논문으로 「심리 세계에 대한 현상학적 환원」(2011), 「현대 인지과학과 고전적 현상학: 그 간극 메우기에 관한 고찰」(2018), “Naturalism, Wittgensteinian Grammar, and Initiation into Interreligious Exploration”(2021), “Intentionality and the Diversity of Religion: A Prelude”(2023), 「종교 AI의 가능성과 의미」(2025), 「타자 이해와 다층적 이입 이론」(2025) 등이 있다. 현상학과 종교철학에 관한 개인 연구소 설립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