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 탕정면 출생
세종사이버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수학
《시학과시》 신인문학상 수상
시집 『땅으로 별이 뜬다』 간행
육군특전사 만기 전역
천안문인협회·비단강문학회 회원
시극 <김관식> 등 몇 편의 연극에 출연하였으며,
한양색소폰 동호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음.
㈜ 동인지게차 대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공부는 뒷전이고 바쁜 농사일로 하루를 보내야 했다. 학교 공부는 건성일 수밖에 없었다. 고등학교는 떨어지고 시골살이가 힘들어 친구와 서울로 도망쳐 공장을 전전했다.
뒤늦게 야간 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82년 논산 훈련소에서 공수 특전사로 가는 발길은 무겁기만 했다. 군 이야기를 시로 쓰는 것 또한 마음이 무겁게 느껴진다.
전역 후, 취업한 회사의 열악한 노동 현장에서 부당함과 맞서 싸우며 노동운동에 뛰어들었다. 부정과 뇌물이 만연한 사회에 적응하기 힘들었지만, 잡초같이 살다 늦은 나이에 대학에 도전하여 문학을 공부하고 시를 쓰고 있다.
새로운 언어를 발견하려 애를 쓴다. 그러다 지쳐 주저앉을까 하는 두려움을 견디며 세상에 떠도는 말들을 주워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