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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방송 작가로 15년 남짓 활동했다. 막내 작가 시절 동화로 등단했지만 방송에 몰두하느라 후속작을 쓸 기회가 없었고, 최근에서야 작은 베이커리를 운영하며 다시 글을 쓰고 있다. 2025년에 「광신도」로 제9회 엘릭시르 미스터리 대상 단편 부문, 「클럽 273의 드랙퀸 김동‘수’」로 《한겨레21》의 제17회 손바닥 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