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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두 번째 인생은 자신을 위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후회없이 하고 싶어 에세이를 쓰고 있는 예비 작가.친정 아버지의 글이 도화선이 되어, 자신도 스스로의 이야기를 자녀들에게 남기고 싶어 처음 글을 쓰게 되었으며,직접 촬영한 사진과 함께 포토 에세이를 출간함.지속적으로 글이라는 매개체로 자녀들과 공유하고자 하며 그들의 삶속에 오래 추억되길 희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