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년 경상북도 경주에서 태어났다.
한남대학교 대학원 지도자과정에서 상담심리를 공부했으며, 현재는 기간제 공원관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나무와 꽃, 그리고 계절의 변화를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늦은 나이에 글쓰기를 시작했지만, 오히려 오랜 세월 살아오며 마음속에 쌓아온 이야기들이 자연스럽게 작품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노년의 삶과 외로움, 기억과 상실, 그리고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작품 속에 담아내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