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심연과 역사적 인물들의 숨겨진 이면을 탐구하는 작가.
복잡하고 어려운 고전을 대중이 가장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날카롭고 감각적인 언어로 번역하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인간관계에 상처받고 고독에 몸서리치는 현대인들에게, 수백 년 전 인물들이 건네는 뼈아픈 조언과 삶의 태도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전한다.
집필한 소설 시리즈의 첫 신호탄인 《몰입》은 철학자 니체가 아닌 ‘인간 니체’가 겪었던 고통과 절망, 그리고 몰입의 순간을 1인칭으로 담아낸 드라마틱한 작품이다. 앞으로도 삶의 막다른 길에서 자신만의 사유를 피워낸 인물들의 이야기를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