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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제13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소설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첫 소설 《일단 맛있는 걸 먹으면》을 출간했다. 사람을 살게 하는 다정함, 읽는 이를 떠나지 않고 곁에서 힘이 되어 주는 이야기를 쓰고자 한다.
<일단 맛있는 걸 먹으면> - 2026년 6월 더보기
누군가를 지탱해주는 그 다정함을 쓰고 싶습니다. 겨우 버텨내고 있는 이를 안아주는, 이야기 안과 밖의 사람이 모두 위로받는 소설을 오래도록 많이 쓰는 것이 꿈입니다. 캄캄한 우주에 방향도 모른 채 혼자 떠 있는 것만 같을 때, 옆에 아무도 없는 것 같은 때에도, 곁을 떠나지 않는 이야기를 선물해드리고 싶습니다. 주인공의 손을 잡고 어느새 긴 터널을 빠져 나올 수 있는 소설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