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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24년 차 KBS 기자. 2008년 북핵 6자회담 취재를 시작으로 경력의 상당 기간 동북아와 태평양을 아우르는 국제 분야를 취재했다. 미·일·중·러는 물론 유럽과 아프리카의 현장 곳곳을 누비고 외교·안보부서를 두루 출입한 뒤, 2021년부터 3년간 미국 워싱턴 특파원으로 일했다. 이때 미·중 갈등을 위시한 미국의 국제적 현안을 폭넓게 조망하면서 아프가니스탄 철군, 우크라이나 전쟁과 가자 전쟁의 발발을 지켜봤다. 미국의 주요 인사들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 부총리와 하마스 대변인 등 전쟁의 핵심 인물들과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고, 2024년엔 미국 대선 현장을 직접 취재했다. 귀국 후에는 경제산업부에서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을 집중적으로 파고들며 미국의 거침없는 폭주가 한국에 미칠 사회경제적 파장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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