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성미산마을로 이사 와 공동육아 성미산어린이집을 거쳐 성미산학교 12년 과정을 마치고 졸업했습니다. 성미산마을과 성미산학교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후 위기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기후 위기 시대에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고민하며 청소년 활동가로서 기후 소송과 기후 행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후 위기 대응을 촉구해 왔습니다. 성미산학교를 졸업한 후에는 내가 좋아하는 바다를 매개로 제주에서 해양 생태계 보전과 비인간 존재들과의 공존을 위한 환경운동을 이어 왔습니다. 현재는 활동가로서의 삶을 정리하고 앞으로의 삶의 방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