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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남영동에 자리한 우리교회(예장합동)를 섬기는 저자는, 오늘도 말씀과 삶의 간격을 좁히기 위해 애쓰는 목회자이다. 그는 강단에서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이 예배당 안에 머무르지 않고, 성도들의 삶과 가정, 그리고 눈물의 자리마다 살아 있게 역사하길 소망한다. 또한 언젠가 하나님 앞에 서게 될 날을 늘 기억하며, 두려움과 소망이 함께하는 경건한 떨림 속에서, 목회자이기 전에 하나님 앞에 선 한 사람으로 살아가고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