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인생 목표는 '느려도 정직하게' 닮고 싶은 삶은 '상처입은 치유자'이다 다른 작가들은 자신을 소개하며 역동적인 하나님의 부르심, 탁월한 전문성을 책 날개에 기록하던데, 나는 딱히 자랑할 것도 기록할 것도 없는 것 같고, 기록하고 싶은 마음도 사실 들지 않는다.
남편으로 아빠로 그리고 목사와 교사로 다양한 사람 관계속에서 나름 열심히 살아보려 하지만 아직 특별한 열매를 맺지 못한 청년이고 싶은 아저씨이다.
글쓰기를 좋아해 네이버 블로그 하나 운영하고 있고 선교 역사를 좋아해 조선선교역사연구소 소장으로 공부하고 있으며 말씀덕후로 말씀과 책을 나누는 유튜브 성경공방을 운영하고 있고 예수님을 좋아해 기독교학교에서 교목으로 아이들을 가르치 ... 아니 아이들을 통해 예수님의 말씀을 날마다 배워가고 있다.
글쓰는 것을 좋아해서 '매일 글 하나 쓰기'를 열심히 지키다가 기록된 글들이 모여 어느새 뭉치가 되는 것을 보며 '오 책으로 만들까?' 라는 단순한 생각에 1인 독립 출판사 <도서출판 동행>을 열어재낀 꽤 매우 많이 즉흥적인 사람이다. 그렇게 영화와 성경을 엮은 『나만 흔들리는 줄 알았다』를 세상에 내놓았고, 이번에는 아이들과 아침마다 함께 읽던 히브리서를 붙들고 다시 책상 앞에 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