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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임승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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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우리가 아직 이름 붙이지 못한 것들>

임승빈

AI 시대의 노동과 인간을 읽는 이야기꾼.

오랜 시간 비즈니스 현장에서 사람과 기술이 충돌하고, 협력하고, 다시 갈라서는 순간들을 지켜봐 왔다. 데이터와 알고리즘이 의사결정의 중심을 차지해 가는 시대에, 그는 한 가지 질문을 놓지 못했다.

"기술은 누구의 편인가?"

이 질문을 따라 그는 1811년 러다이트의 밤으로 거슬러 올라갔고, 그곳에서 2026년 우리 자신의 얼굴을 발견했다. 『다시 기계 앞에 선 사람들』은 그 215년의 여정을 한 권에 담은 책이다.

『다시 기계 앞에 선 사람들』은 그가 써온 AI 시대 4부작의 네 번째 책이다. 앞선 세 권에서 그는 AI가 만드는 격차, AI가 갉아먹는 성장의 사다리, AI가 남기는 철학적 빈자리를 차례로 그려 왔다. 그리고 시리즈를 따라온 독자에게 끝내 남는 단 하나의 질문 - "그래서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 그 답을 찾기 위해, 그는 1811년의 어둠 속으로 걸어 들어갔다.

그의 글은 기술 낙관론과 기술 비관론 어느 쪽에도 머물지 않는다. 대신 역사의 가장 어두운 골목에서 가장 밝은 가능성을 찾는 길을 택한다.

저자의 AI 시대 4부작
1. 『AI 계급사회』 - AI가 만드는 새로운 격차의 지형
2. 『조용한 침식』 - AI 시대, 성장의 사다리는 어떻게 사라지는가
3. 『우리가 아직 이름 붙이지 못한 것들』 - AI가 남긴 철학적 빈자리에 대하여
4. 『다시 기계 앞에 선 사람들』 - 그래서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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