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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장성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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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예레미야 주해>

장성길

연세대학교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영국의 서리 로햄톤(Surrey-Roehampton) 대학교에서 석사(M. A.)를 거쳐 Stanley Porter 교수와 Jean-Marc Heimerdinger 교수의 지도하에 ‘Discourse Markers, Cohesion and Coherence in Prophetic Discourse: An Analysis of Jeremiah 30-33 in the Light of Textlinguistics'라는 주제로 2006년 3월 박사 학위(Ph. D)를 취득했다. 지금은 귀국하여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전임강사로 사역하고 있으며,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및 안양대학교 등에서 구약학을 강의하고 있다. 또한 성도교회(예장 합동) 교육목사(청년2부)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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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예레미야 주해> - 2024년 7월  더보기

부흥의 한계에 직면한 한국 교회에 성경 강해로 새로운 지평을 열고자 합니다. 말씀은 힘이 있습니다. 이 책은 예레미야서를 묵상하며 회복의 길을 찾고자 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개정 증보한 예레미야 주해서입니다. 우선 주해라고 표제를 넣은 것은 ‘어렵고 딱딱한 주석’의 이미지가 아닌 본문 자체가 주는 메시지의 생동감을 살려내기 위한 의도에서였습니다. 우리가 탐구할 예레미야서는 예언서에 속하며, 이 책이 담고 있는 이야기는 구약의 전 역사를 통틀어 가장 격변의 시기라 할 수 있는 주전 6세기를 주 무대로 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가 이 책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의 과거와 현재를 해석하기 위함입니다. 역사 기록 방식에 있어서 성경의 특징은 실패의 역사를 숨기거나 미화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보도하고 진단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예레미야서가 희극의 한 편으로 끝난 이야기였다면 이렇게 읽혀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 책은 단순한 희극이 아니며, 죄와 심판으로 얼룩진 비극의 현장에서 몸부림치며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고자 분투하는 남은 자들을 위한 회복의 매뉴얼입니다. (후략) 2024년 5월 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 서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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