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윤 다섯 살 아이의 엄마로, 아이의 눈을 통해 세상을 다시 배우는 중이다. 아이를 키우며 마주한 기쁨과 고단함, 그리고 그 사이에서 발견한 삶의 진실들을 글로 담아내기 시작했다. 완벽한 엄마가 되려 애쓰던 어느 날,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 깨달음이 첫 번째 문장이 되었다. 매일 아침 아이가 잠든 사이 한 줄씩 써 내려간 글들이 쌓여 이 책이 되었다. 육아의 현장 한가운데서, 가장 솔직한 언어로 독자에게 말을 건넨다. "아이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 아이와 함께 자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