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소개 김숙이 작가는 1970년대 간호조무사 1기 로 의료 현장 에 발을 디뎠다. 우리나라에 의료보험 제 도가 정착되기 전, 가난과 병 으로 고통받던 보릿고개 시절에 그는 수술실에서 10년 을 근무하며 수천 명의 환 자와 생사의 순간을 함께했 다. 특히 중증 환자 약 6천 명을 돌보았고, 그 과정에서 죽음을 받아들이는 눈빛과 다시 살아나는 손길을 수없 이 마주했다. 수술실을 떠난 후에도 사람의 몸을 관리하고 치유하는 길을 걸었다. 53년 동안 체형관리사로 활동하며 수많 은 이들의 몸과 마음을 돌봤고, 현재도 **‘백억샵체형 관리실’**을 운영하며 현장에서 환자와 고객을 만나고 있다.